헤어진 연인 붙잡는 방법(멘트와 타이밍, 수단)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후회를 해도 늦었다는 말을 많이 하죠? 사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적절한 행동을 취하면 재결합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아직 이렇게 떠나보내기는 싫은 연인을 다시 붙잡기 위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대다수의 경우 남자보다 여자가 헤어짐 통보를 하기 어려워합니다. 사회적인 시선 때문에 "누가 찼는데?"에 대한 대답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헤어짐 통보를 했다면 상당히 깊게 고민하고 내린 결정일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여자쪽에서 먼저 헤어짐 통보를 했다면 더욱 더 대처를 잘 해야만 합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이라면 이미 헤어짐을 통보 받은 뒤고 대처 방법을 찾아 다니시고 계실겁니다.
아직 통보 받은지 시간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라면 재회의 가능성은 충분하게 남아 있는 것이니 잘 읽어보시고 대처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존심 때문에 혹은 감정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서 타이밍을 놓치면 재회 가능성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다수의 경우 여자는 헤어진지 2달까지는 마음이 고통스럽다가 이후부터 점점 지워지기 시작하고 남자는 1달 까지는 별 감정이 없다가 점차 불현 듯 맘이 아파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붙잡아야 하는 대상이 여자인 경우를 두고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골든 타임은 일주일입니다. 이 안에 붙잡아야 합니다. 이때 실패하셨다면 1달쯤 되었을 때 다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항상 안정을 추구해갑니다. 헤어짐으로 인해 발생되는 불안감이 극에 달하는 것이 1주일 이내이고 2달 정도가 지나가면 대다수 해소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불안감이 남아 있을 때 재회를 시도해야만 합니다. 2달 전까지 아무 연락도 없다가 그 이후에서야 붙잡으려고 하면 여자는 이제와서 아쉬운가봐? 라는 생각밖에 안들고 헤어짐이 옳은 선택이었다는 생각까지 들 수 있습니다.
재회를 이야기 할 때 많은 분들이 톡을 이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문자나 톡을 이용하는 것은 가장 안좋은 방법입니다. 사람은 글을 읽을 때 자신의 기분 상태를 반영하여 읽습니다. 같은 글이라도 본인의 기분이 좋을 때는 좋게 보이고 나쁠 때는 안좋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만나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만 목소리 몸짓 표정 등으로 감정이 전달되기 때문이죠. 만나는 것이 어렵다면 전화로라도 하셔야 합니다. 문자나 톡은 최악의 수단임을 참고하세요.
전화를 이용한다면 미리 녹음을 해보고 들어보면서 내용을 고치거나 목소리 톤을 교정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본인이 의도한 것이 아닌데 목소리 톤이 변명하는 말투일 경우 안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단 손으로 또박 또박 예쁘게 쓴 편지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나서 붙잡고 편지까지 주는 것은 플러스 요인 입니다. 평소 편지를 잘 주지 않는 사람이었다면 효과는 더욱 클 수 있습니다.
재회를 할 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는 너무나 중요하지만 간과됩니다. 그저 미안하다고만 계속 반복하거나 본인 잘못이 아님을 변명만 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타이밍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멘트인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먼저 어떤 이유 때문에 헤어짐을 통보 받았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로 인해 여자친구가 느꼈을 감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 과정이 없다면 멘트를 현란하게 하더라도 속빈 강정에 불과합니다.
다시 정리를 하자면 멘트하기에 앞서 확실히 알아야 하는 것은 1. 헤어짐을 통보받은 이유 2. 그래서 여자친구가 느꼈을 감정 이 두가지 입니다. 그럼 어떤 식으로 멘트를 해 나가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헤어짐의 이유에 대한 (여자 친구가 생각하기에)내가 잘못한 부분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자친구가 어떤 감정을 느꼈을 지를 이야기 해줍니다. 그리고 아주 짧게 내가 그런 잘못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을 살짝 이야기 합니다. 결코 변명이 아니라 그럼에도 미안하다는 이야기를 이어 나갑니다. 마지막은 이렇게 속상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마무리 합니다.
위의 순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남친이 제대로 잘못을 인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화가 나거나 슬펐는지를 남친이 알고 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초반에 해주셔야 합니다.
주변에 이별로 슬퍼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리고 연인을 붙잡고 싶어한다면 이 글을 공유해서 재회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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